종이비행기 강대국 대한민국!
2022 레드불 페이퍼윙스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곡예비행 부문 1위 달성!!
곡예 비행 부문의 수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은 이승훈 선수의 공연은
세계적인 마술사 니키와의 콜라보레이션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
니키x위플레이의 합작으로 우승한 세계대회
니키x위플레이의 합작으로 우승한 세계대회
한국 국가대표팀 위플레이
2022 레드불 페이퍼윙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
한국 국가대표팀 위플레이2022 레드불 페이퍼윙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
2022 레드불페이퍼윙스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우승
2022 레드불페이퍼윙스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우승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
대한민국팀 오징어게임 복장
대한민국팀 오징어게임 복장
오징어게임 코스튬을 입은 국가대표팀
오징어게임 코스튬을 입은 국가대표팀
대한민국의 이승훈 선수가 지난 5월 14일 ‘2022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곡예 비행 부문에서 대회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회사 레드불이 주최하는 공식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인 Red Bull Paper Wings는 2006년에 1회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올해 6회를 맞았다.
종이비행기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3~4년 주기로 개최되며, 종목은 곡예 비행,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총 3가지이다.
한 장의 A4용지로 세계 최고의 종이비행기 파일럿을 가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62개 국에서 6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 중 각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116명의 파일럿들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였다.
대한민국의 이승훈 선수는 중력을 거스르는 마술과 같은 종이비행기, 3대의 부메랑 종이비행기를 동시에 날리고 받는 편대 비행, 회오리처럼 회전하는 스크류 종이 비행기 등 곡예 비행 종목 본연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마법과 같은 연출을 가미한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조차 ”이건 마법과 같은 비행이다! 곡예 비행 종목의 개념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 위원들이 전원 10점 만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11점, 11점, 12점, 12점)하였으며, 총 46점으로 대회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남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GS25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2022 사천에어쇼' 개최 D-100일을 기념하기 위한 SNS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S25 공식 인스타그램(@gs25_official)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본 후 퀴즈에 대한 답글을 달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사천에어쇼 공동주최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AH 레고와 한국형 헬리콥터 수리온 모형, GS25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특히 사천에어쇼 무료 체험비행 탑승권도 받을 수 있어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비행에는 공군 수송기와 헬기, 대학 항공기, 경량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2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0∼23일 사천비행장에서 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공동 주최로 3년 만에 열릴 예정이다.
주요 공식행사인 공군 군악 음악회와 개막식,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호주 폴베넷 에어쇼팀의 화려한 곡예비행, 국내 생산 항공기인 KT-1, T-50의 시범비행 등을 펼친다.
또 군·정부 기관 및 민간 항공기 지상 전시, 항공우주 비즈니스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 '산업체 홍보전시관' 운영 및 '메타버스 체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가 운영하는 '종이비행기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천에어쇼 개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